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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받은 '실버버튼'을 자랑했다.
박미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실버버튼'과 축하 케이크를 받은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운영 중이다.
박미선은 "부끄럽지만 자랑하고 싶어서요. 실버버튼 받았어요"라며 "처음엔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응원들 해 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딱히 인사할 곳이 없어서 여기서 인사드린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며 "'미선임파서블' 요원들 사랑해. 백만 가즈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아내 김소영은 "최고 최고", 개그맨 변기수는 "축하드립니다", 방송인 장영란은 "꺄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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