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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유천이 화보집을 낸다. 가격은 75달러(한화 약 9만4478원)이다.
박유천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집 'SOMEDAY' 판매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26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는데 75달러로 가격이 책정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유천이 해바라기를 옆에 두고 무표정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박유천 측은 "박유천을 상징하는 해바라기의 꽃말 '기다림'.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기다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어떤 날(SOMEDAY)'은 기분 좋은 즐거움이 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 어떤 날(SOMEDAY)'은 가슴 아린 애틋함이 될 수도 있다"며 "이토록 기다림이란 단어 속에는 다양한 감정과 느낌이 공존한다. 화보집 'SOMEDAY'는 기다림이란 단어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박유천 특유의 느낌으로 해석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 남미 등에서 촬영됐다고 한다. 총 160페이지 분량이다. 발매일은 6월이다.
박유천은 마약 사건 당시 은퇴를 언급했으나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등 활동 재개 움직임으로 논란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박유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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