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성장 관리… 영양 균형부터 1순위로 잡자

아이들의 성장기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보통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 10년 이상 이어진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의 10대 시기는 신체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때다. 이 때문에, 10대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올바른 자녀의 성장 관리 방법을 계속 고민한다.

특히 성장은 후천적인 요인과 함께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의 체격이 크지 않다면 그 고민이 더 깊어진다. 유전적인 요인은 부모부터 조부모, 심지어 증조부모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유전적인 요인이 부족할수록 올바른 생활 습관과 영양 균형을 유지하며 후천적인 요인을 확실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는 숙면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인데 요즘 10대 자녀라면 핸드폰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 늦게 잠들거나 의자에만 앉아 있어 운동 부족인 경우가 많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이 성장 골든 타임에 숙면을 할 수 있도록 자녀의 수면 환경을 관리해야 한다.

또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도록 점프 동작이 포함된 운동이나 몸을 쭉 늘리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며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 부족인 자녀에게는 부모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유대 관계까지 형성할 수 있다.

여기에 무엇보다도 영양 균형 관리가 1순위로 필요하다. 숙면과 충분한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조성하더라도 영양 균형이 뒷받침하지 않는다면 효과가 더딜 수 있다.

성장기 자녀에게는 칼슘, 아연, 비타민D 등 다양한 필수 영양소가 필요한데, 그중 비타민D나 엽산 같은 경우 식단 관리만으로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영양소다. 이에 영양 균형을 맞춘 식단과 함께 따로 영양제나 건강식품까지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 성장 전문 기업 롱키원메딕스㈜의 '롱키원 골드'는 이러한 성장기 필수 영양소 29가지를 한 알에 담아, 10대 자녀 영양 균형 관리에 적합하다. 블루베리 맛의 츄어블 타입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롱키원 골드는 상담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사은품 및 추가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관련 내용은 롱키원 골드 홈페이지 및 자녀 맞춤형 전화 상담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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