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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이재용이 늦둥이를 강력 추천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방송인 이재용이 출연해 MBC 아나운서 입사 지원서를 가져다 준 형 '송주영'을 찾아 나섰다.
이재용은 47살 나이에 얻은 막둥이를 이야기하며 "강추다. 한번 시도해보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걱정도 있다. 아이가 자는 걸 보면 '70세까지는 벌어야 할 텐데' 한다"는 것.
이에 MC 김용만은 이재용이 정성껏 제작한 프리랜서 명함을 다시 한번 꺼내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늉을 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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