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땡기고 밀고 제끼고 ㅋㅋ"...양神은 드리블 연습중~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야구 선수 양준혁이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기고 밀고 제끼고 ㅋㅋ 실전에서는 몸따로 마음따로

아직은 서툴지만 공이 발에서 붙어다니는 그날까지 전력질주는 계속되어집니다. #양신스포츠아카데미 야구와축구를 같이 배워볼수있는 서울강남에서는 유일합니다.자네 축구.야구 같이 배워볼 생각없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양준혁이 축구공을 갖고 드리블 연습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양준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산다'에 출연 중이다.

양준혁은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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