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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뮤지컬배우 신영숙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장범준에 이어 뮤지컬 '맘마미아'의 신영숙(도나), 홍지민(타냐), 박준면(로지)과 앙상블이 등장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에 따라 3월 공연을 잠정 중단한 바. 아쉬워할 관객들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 감동을 재현했다.
유재석은 남자 주인공 '샘'으로 변신, 신영숙과 함께 '맘마미아'의 대표 넘버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을 들려줬다. 유재석은 긴장한 내색을 내비치다가도 본 무대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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