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키움 김지수 수비코치가 김혜성에게 "차분하게"

시간2020-03-23 06: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차분하게 해라."

키움 김혜성은 매력적인 수비수다. 김지수 수비코치는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라고 했다. 발이 빨라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안정적인 글러브 핸들링과 강한 어깨도 돋보인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다. 지난 2년간 그랬고, 올 시즌에도 호시탐탐 주전을 노린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김혜성은 지난해 890⅓이닝을 소화하며 15개의 실책을 범했다. 수비율은 0.970. 다만, 결정적 순간 실책을 범해 팀을 '들었다 놨다'한 사례가 있다. 2018년 SK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 2019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 등이 대표적이다.

김지수 코치는 "장점이 많은 수비수다. 발도 빠르고 순발력도 있고, 송구능력도 좋다. 모든 포지션을 다 볼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결정적 순간에 실책을 하는 건 두 가지로 볼 수 있다"라고 했다.

우선 김혜성의 나이가 22세에 불과한 걸 주목했다. 김 코치는 "어린 나이에 큰 경기 경험을 많이 쌓았다. 큰 경기서 실책도 했는데, 사실 하지 않는 게 좋지만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경험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냥 명수비수가 되는 건 아니다.

반대로 그런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고, 극복하지 못하면 평범한 수비수가 된다. 김 코치는 "그래서 혜성이에게 계속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 멘탈을 잘 다스려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성이 타구 커버 범위가 넓다 보니, 어려운 타구를 처리하다 실책을 범한 것에 대해선 단호했다. 김 코치는 "결국 결정적 순간에 실책을 하지 않아야 좋은 선수다. 수비범위가 넓어 안타가 될만한 타구를 걷어내다 범한 실책도 실책이다. 그 실책도 안 해야 진짜 좋은 선수"라고 했다.

김 코치는 프로에서 지도자가 선수 개개인에 대한 평가 및 단정을 하거나, 일방적인 코칭은 옳지 않다고 본다. 말 그대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이기 때문이다. 다만, 실책에 대한 지론, 더 성장할 수 있는 김혜성에 대한 접근 방법은 확고하다.

김 코치는 "내야수는 수비를 잘 해야 주전으로 나갈 수 있다. 그래야 보는 사람이 불안하지 않다. 혜성이는 신중하게 하면 어떤 타구든 처리할 수 있다. 항상 차분하게 하라고 한다. 너무 빨리 할 필요는 없다. 어깨가 좋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김혜성은 고교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하는 등 타격 자질도 좋다. 작년에는 중반까지 좋지 않았으나 막판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타율 0.276으로 시즌을 마쳤다. 야수에게 공격과 수비의 리듬은 연결된다. 수비가 잘 풀리면 타격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젊은 나이가 무기다. 올 시즌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면 키움 투타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혜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