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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2년전 사진을 추억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초록색 원피스 차림의 황정음은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년 전이랑 지금이랑 똑같은 듯" "진짜 러블리하다" "드라마 기대돼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5월 20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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