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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본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며칠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생방으로 진행을 마쳤답니다. 조금이나마 웃음이 되는 그런 '어쩌다 가족'이 되길…"이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로 다들 너무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금… 서로서로 조심하고 앞장서서… 우리 모두 잘 이겨내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날이 좋아도 편하게 다닐 수 없는 지금… 참 슬프기도… 속상하기도… 답답하기도… 그래도 우리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늘 재치 있는 우리 서스타, 희경 언니와 현경 언니, 광규 오빠, 우리 동일 오빠처럼 환하게 웃는 그 날까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승무원복을 입고 있는 이본의 모습과 함께 이날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 제작발표회 현장 모습들이 담겨 있다.
한편 이본은 오는 29일 첫방송 되는 '어쩌다 가족'에서 항공사 승무팀장인 이본 역을 맡았다. 이본 외에도 성동일, 진희경, 오현경, 김광규, 서지석, 권은빈, 여원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이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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