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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미국 하와이 외출 금지, 해변에 아무도 없어”
2020-03-25 18:20:4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하와이 소식을 전했다.
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습니다 매일 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한국은 강하기 때문에 코로나 꼭 이겨낼것입니다. 추성훈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했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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