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애리가 시어머니에게 임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며느리의 임신을 기대했다. 친구가 태몽인 잉어 꿈을 꿨다는 것.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며느리 박애리에게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고 손녀에게 “혹시 엄마 내 동생 생겼어?”라고 물어보라고 시켰다. 이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딸이 “엄마 혹시 동생 생겼어?”라고 묻자 박애리는 “아니 안 생겼는데”라고 답했다.
이후 시어머니를 찾아간 박애리는 “어머니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경사스러운 일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