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키움 김웅빈의 수비 열정, 1군 풀타임을 위해 뛴다

시간2020-03-26 06:0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열정이 보였다."

키움 김지수 수비코치는 현역 시절 김웅빈과 룸메이트를 이룬 경험이 있다. 김 코치는 "(김웅빈이 당시 저연차라서)어떤 유형의 선수인지는 몰랐다. 수비력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였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김 코치는 올해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김웅빈의 수비력 향상 의지를 확인했다. "열정이 보였다"라고 했다. 강력한 경쟁자 테일러 모터와의 주전 3루수 경쟁. 냉정히 볼 때 김웅빈이 앞선다고 볼 수 없다.

김웅빈은 체중을 7kg 감량, 독하게 수비에 매달렸다. "목표는 1군 풀타임"이라고 했다. 유틸리티 수비수 모터를 다른 포지션으로 보내면 성공이다. 김 코치는 "손혁 감독님 말대로 강한 걸 더 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웅빈이의 강점은 타격"이라면서도 "내야수는 수비를 잘 해야 한다. 그래야 믿고 내보낼 수 있다"라고 했다.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김웅빈은 "그동안 몸이 둔했다. 수비도 의식했고, 뛰고 싶기도(도루)하다. 야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살을 뺐다"라고 했다. 대만에서 김 코치와 수비 훈련을 많이 했다. 김웅빈은 "타구를 잡는 동작, 글러브 핸들링, 송구"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핸들링 동작이 컸다. 최대한 간결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김 코치는 "현대야구는 수비에서 짧고 간결하게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타구가 강하고 빠르게 날아오기 때문에 동작이 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 발 빠른 대처의 중요성도 인식했다. 김 코치는 "수비수가 자신의 뒤로 가는 타구를 잡으면 동작이 어쩔 수 없이 커지는데, 그러면 타자 주자를 살려줄 확률이 커진다. 미리 나가서 잡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김웅빈은 "대만에서 전체적으로 좋았다. 생각한대로 풀렸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했다. 대만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서 수비력 향상 뿐 아니라, 타격도 좋았다. 그는 "예전에는 홈런을 의식하다 타율이 낮았다. 이젠 강한 타구를 만드는데 집중한다"라고 했다.

공인구 반발력이 낮아지면서, 대부분의 타자가 타격포인트를 조금 앞으로 당기는 추세다. 김웅빈도 수긍했다. 다만, "포인트를 앞으로 당겨도 정확하게 치는 게 중요하다. 좋아하는 코스로 들어온 공만 치자는 생각이다. 나쁜 공을 건드리면 안 된다"라고 했다.

궁극적으로 잘 치는 코스를 늘려야 더 좋은 타자가 된다. 그러나 김웅빈은 "일단 잘 치는 코스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지금 보유한 타격의 장점을 극대화해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듯하다. 공수겸장이 되면, 1군 풀타임은 눈 앞으로 다가온다. 물론 많은 노력과 경험을 해야 한다.

김웅빈은 "시즌 개막일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직 스프링캠프라고 생각한다. 개막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 시즌을 자신 있게 보내기 위해 몸을 만들겠다. 2군에 내려가고 싶지 않다. 기회를 받으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웅빈. 사진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