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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초능력 범죄?…'메모리스트' 유승호·이세영 향한 연쇄살인마의 도발 [어젯밤TV]

시간2020-03-26 08:31:5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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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층 짙어진 미스터리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5회에서는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동백(유승호)과 한선미(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능력을 바탕으로 한 예리한 촉으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 동백과 오컴의 면도날 법칙 등 논리적인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한선미의 추리 대결은 긴장의 고리를 팽팽히 당겼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한선미가 목격했던 장면을 재현해 놓은 충격적인 광경은 긴장감의 정점을 찍었다.

동백과 한선미는 박기단(이승철)을 살해한 범인을 찾아 나섰다. 목격자들의 기억은 거짓말처럼 모두 사라진 상황. 현장은 초능력 범죄에 대한 선전포고라도 하듯 설명되지 않는 미심쩍은 것들로 가득했다. 이에 한선미는 유일한 초능력자 동백을 유력용의자로 보고, 사건에 접근해갔다. 동백은 장도리를 쥔 천사가 그려진 종교화에 집중했다. 그림의 구도나 인물들이 과거 기억 속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여자의 모습과 맞닿아 있었고, 더욱이 그림이 처음 왔을 때 천사가 검을 들고 있었다는 증언은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림을 배달시킨 장소를 찾은 동백은 그곳에서 또 다른 살인사건을 목격했다. 족쇄가 달린 채 그림을 그리다 죽은 여성. 염화란(이승하) 주변에 흩뿌려진 수수께끼들은 범인이 일부러 남겨놓은 흔적이었다. 동백은 공간에 어울리지 않는 신문에 적힌 숫자에 집중했다. 단번에 신문 제호라는 것을 알아챈 그는 해당 날짜에 범죄 피해자에 대해 인터뷰를 했던 남영문 박사(김익태)를 만났다. 그의 기억 속에서 그림 그리는 아이의 모습을 스캔한 동백. 패닉 상태가 오면 아이는 수호천사 기도문을 외우곤 했다는 박사의 의미심장한 말은 궁금증을 더욱 유발했다.

유력용의자 동백을 쫓던 한선미와 광역수사대도 염화란의 죽음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했다. 책상에 놓여있던 신문 뒤로 비치는 그림의 방향이 달라졌다는 것을 발견한 한선미. 홀로 현장으로 돌아온 그는 그림 뒤에 숨겨진 비밀 구멍을 찾았다. 범인이 남겨놓은 듯한 화살표를 따라가던 한선미는 사람시체로 만든 조각상을 발견,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는 어린 시절 자신이 봤던 아버지의 죽음을 그대로 재현해놨기 때문. 함정에 빠진 한선미를 구하러 가는 동백과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돌리는 한선미의 충격 엔딩은 서스펜스를 고조시켰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더욱 짙어지는 미스터리는 시청자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키며 긴장감을 높였다. 국가 공인 초능력 형사로 국민적 인기를 받고 있지만, 세상에 알려진 정보 외에 어린 시절의 기록이 없는 동백. 경찰을 택한 비합리적인 동기 안에는 분명 숨겨진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한선미의 어두운 과거도 드러났다. 남영문 박사가 말한 김소미(이고은)는 다름 아닌 한선미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붙박이장 열쇠 구멍을 통해 지켜본 한선미. 동백이 무의식중에 그리던 모양이 한선미의 기억 속 열쇠 구멍이었다는 사실은 흩어진 퍼즐을 맞추듯 짜릿한 추리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선미의 트라우마 속 사건 현장을 재현한 엽기적인 조각상은 마치 도발과도 같았다. 연쇄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한선미와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인지 긴장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동백과 한선미의 과거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 수 있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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