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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지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엔 "Whit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호는 금발머리에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우월한 비율과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호야 너무 보고싶어", "건강 잘 챙겨", "언제나 예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호는 지난 1월부터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오마이걸은 오는 4월 말 목표로 컴백을 준비중이다.
[사진 =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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