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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오늘(26)일 자매상…팬들 "힘내세요" 애도의 말
2020-03-26 21:15:24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TV리포트는 "허안나의 친언니는 이날 사망했다. 허 씨는 큰 슬픔에 빠졌고, 지인 및 동료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허안나의 팬들은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다" 등 애도의 말을 남기며 위로를 건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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