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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이 새 집과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이찬원의 집은 박스가 산맥을 이루는 등 정리 정돈이 전혀 안 돼 있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
그럼에도 이찬원은 옥진욱, 황윤성을 초대해 능수능란하게 요리한 청국장, 크림 파스타, 콩나물 무침을 대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찬원은 이어 "너희가 날 코디해줘"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옥진욱, 황윤성은 그를 옷가게, 미용실로 이끌었다.
그리고 공개된 이찬원의 새로운 스타일. 늘 정장 차림에 25년간 단 한 번도 염색을 한 적 없던 그는 청바지에 핑크색 니트를 입었고, 갈색으로 염색을 해 아이돌미를 풍겼다.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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