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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리미어리그 클럽 브라이튼&호브알비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브라이튼의 바버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소속팀 선수의 코로나19 양성 반응 소식을 전했다. 바버 회장은 "3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1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브라이튼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과 첼시의 공격수 오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다음달까지 리그 일정을 중단한 상황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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