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발렌시아 미드필더 솔레르의 아스날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각)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이 솔레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솔레르는 지난해 12월 발렌시아와 2022-23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까지 스페인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솔레르는 지난 2016-7시즌 발렌시아 1군 데뷔전을 치른 후 꾸준히 주축 선수로 활약해 왔다. 솔레르는 발렌시아 소속으로 프리메라리가 105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하며 17골을 터트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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