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혼자산다' 출연 소감 "재미없을까봐 걱정 컸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보현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본과 함께 "저 날 정말 잇몸이 말랐다. 대단하신 무지개 회원님들. 그리고 '나 혼자 산다' 팀 여러분 감사하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거라 재미없을까봐 걱정이 컸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주도 커밍 순"이라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안보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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