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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30일 자신의 SNS에 "Good Pale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과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선배가수 신승훈이 "문세형인줄! 건강 잘 챙겨라 종신아"라며 댓글로 응원을 더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25일 SNS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인종 차별을 언급하며 "며칠째 차 내 식사. 당분간 버거 쉴 계획.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두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수 있다 생각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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