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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가수 지코, 서지훈, 배우 서지훈, 이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주얼 팀'과 '예능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라이벌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학창시절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는지 이야기를 나눴고, 김종국은 "저는 누나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 가던 미용실 있지 않나. 거기에 있던 21살, 22살 누나들이 절 좋아해줬다. 연상들이 좀 좋아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하하가 "형이 미용실 관리해줘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자 김종국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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