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주전 3루수 김민성(32)이 청백전에서 시원한 대포를 작렬했다.
김민성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의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회말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여건욱을 상대로 아치를 그린 김민성의 한방으로 백팀이 5-1 리드를 잡았다.
[백팀 김민성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 청백전 경기 4회말 무사 1루에 홈런을 쳤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