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신인상 품은 KB 허예은 “코칭스태프, 언니들 격려 덕분”

시간2020-03-31 11:14:0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허예은(KB 스타즈)이 압도적인 득표 속에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 타이틀을 품었다.

허예은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31일 발표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각 부문 수상자 명단서 스타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허예은은 지난 1월 9일 열린 드래프트서 4.8%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청주 KB 스타즈의 선택을 받았다. 허예은은 정규리그 9경기서 평균 10분 52초 동안 3.3득점 1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KB가 아산 우리은행과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치는 데에 힘을 보탰다.

허예은은 기자단 투표서 108표 가운데 96표를 획득, 타이틀을 차지했다. KB가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2016~2017시즌 박지수 이후 3시즌만이었다.

허예은은 “크게 보여준 게 없는데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안덕수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언니들이 항상 잘하고 있다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예은은 이어 “신인상은 생애 한 번뿐이라 의미가 크고, 정말 뜻 깊은 상인것 같다. 상을 받을 만한 활약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부끄럽지만, 더 발전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 제 농구인생에 있어 신인상은 자랑스러운 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1월에 드래프트가 열렸던 만큼, 올 시즌에 데뷔한 신인들은 팀에 녹아들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허예은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어서 개인기록은 욕심내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에 피해만 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운동에 열심히 임해 조금이라도 경기에 뛰며 팀에 보탬이 됐으면 했다. 출전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져가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허예은은 더불어 “감독님이 저에게 원하는 부분, 팀이 추구하는 것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됐다. 다가오는 시즌은 준비를 더 잘해서 올 시즌보다 나아지는 게 목표다. 우리 팀에는 (박)지수 언니라는 좋은 센터가 있으니 센터를 잘 살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감독님이 기대하는 어시스트라는 측면에서도 부응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허예은의 롤모델은 김시래(LG)다. 신장의 열세를 딛고 코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스타이기 때문이다. 허예은은 “김시래 선수는 신장이 작지만, 코트 안에서는 작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커 보인다. 승부처에서 직접 해결하려고 하는 부분 등 배울 점이 많다. (심)성영 언니나 (안)혜지(BNK) 언니도 단신가드가 코트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잘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저도 언니들의 길을 잘 따라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허예은은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KB는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쳤다. 시즌 막판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패, 1위 자리를 넘겨준 것.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조기 종료돼 챔프전에서 설욕할 수 있는 기회도 사라졌다.

허예은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도 우리은행과의 마지막 맞대결이었다. 허예은은 “정규리그 1위를 위해 너무 중요한 경기였는데, 정말 치열했다. 제가 조금 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경기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허예은은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일찍 종료돼 아주 속상하고 아쉽다. 짧게나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강이 우선이니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길, 그리고 빨리 상황이 좋아졌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허예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