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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추가 기부했다.
30일(현지시간) 다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는 뉴욕 4개 병원에 각각 10만 달러씩, 총 40만 달러(한화 약 4억 8000만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지역 사회 및 병원, 의료진을 위한 기부다.
앞서도 부부는 지난 17일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와 '푸드 뱅크 캐나다'(FOOD BANK CANADA)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을 기부한 바. 무려 17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쾌척하면서 통 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9월 결혼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AFPNEWS]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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