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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상주상무 신병' 이명재 "상위스플릿이 목표, 더욱 성장하겠다"

시간2020-04-01 10:29:1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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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난해 12월 상주상무에 16명의 신병 선수들이 입대를 확정했다. 상주상무가 K리그에 남아있는 유일한 군경팀인 만큼 16명의 선수들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그들의 진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미공개 상태다. 베일에 싸인 신병 선수들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울산에서 입대한 ‘크로스 장인’ 이명재다. 지난해 초부터 군입대를 생각했던 이명재는 시즌 종료 직후 12월 9일 입대했다. 이후 육군훈련소 29교육연대에서 12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5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1월 16일 국군체육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고된 5주간의 훈련소 기간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보낸 이명재는 자대배치 이후에도 빠른 적응을 위해 힘썼다. 군인 신분으로서 규칙을 엄수하고 선수 신분으로서 컨디션 회복에 힘쓰면서 상주상무에 녹아들었다.

현재 코로나19로 휴가, 외박, 외출이 전면 제한된 상황에서 이명재는 지난 1월 중국 전지훈련 중 다친 무릎 부상 치료와 재활에 힘쓰고 있다.

다음은 이명재와의 일문일답.

-국군체육부대 입대 소감은?

“2019년 시작과 함께 군대를 다녀와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상주상무에 합격해 오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군복무를 하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현재 부대에서 어떻게 훈련하고 있는가?

“다른 선수들은 오전, 오후로 훈련 중이고 나는 컨디션 회복을 위해 치료와 재활을 병행 중이다. 얼마 전 가벼운 운동은 시작했고 2-3주 후에는 팀 훈련에도 참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접촉 전면 제한 상황. 부대에서의 생활은 어떤가?

“신병으로서 군인다운 패기와 규칙준수 정신으로 적응을 잘한 것 같다. 초반에는 새로운 환경이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이제는 적응을 잘해 몸이 자동적으로 움직인다.”

-부대 적응을 잘 마친걸 보니 훈련소 생활도 많이 어렵진 않았을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

“훈련소 생활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재미있었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만나고 5주의 시간을 어떻게든 빨리 보내려고 노력했다. 기초 군사훈련을 열심히 받고 남은 시간동안 동기들과 둘러앉아서 끝말잇기, 마피아게임 등 게임도 했다. 몇 년 동안 할 게임을 다한 것 같은데도 정말 시간이 안 갔었다.”

-신병 동기들 중 가장 케미가 잘 맞는 선수는?

“상당히 많지만 룸메이트 안태현 일병과 이창근 일병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안)태현이는 대학교 때부터 워낙 친했었고 (이)창근이는 훈련소에서 같은 분대를 써서 많이 친해졌다. 지금은 셋이 같은 방을 써 더욱 친해졌다.”

-입대 전 울산현대에서만 6년 동안 114경기를 뛰었다. 상대팀으로 만난다면 어떨 것 같나?

“2014년에 반시즌 동안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로 임대를 다녀온 것 빼고는 줄곧 울산에만 있었다. 상대팀으로 울산을 만나면 정말 새로울 것 같은데 실제로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울산에 있을 때 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남은 1년 3개월가량의 군복무를 잘 마치고 더욱 성장해서 훌륭한 선수로 든든하게 돌아가겠다.”

-2020시즌 상주상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고 싶은가?

“상주에서 올해가 마지막이다. 상주상무 팬분들에게 성실하게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팀 목표는 상위스플릿 진출이고 개인적 목표는 팀 내 도움 1위이다. 또, 팬분들이 내가 확실히 성장한 선수가 됐다고 느끼도록 열심히 하겠다.”

-개막 후 경기장을 찾아주실 팬분들께 한마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리그가 무기한 연기됐지만 모든 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하루빨리 상태가 진정돼 리그 개막 후, 팬분들께서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팀도 열심히 준비해 최고의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

[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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