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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민경이 인간 지게차로 등극했다.
1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양치승 관장을 가볍게 들어 올린 김민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트레이닝 6주차를 맞은 김민경은 새 운동복과 운동화를 신고 등장해 특급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주에 이어 하체 운동으로 시작한 김민경은 운동기구 무게 30kg에 원판 40kg을 추가한 파워 레그프레스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총 70kg을 들어 올린 김민경은 원판 40kg을 또 추가하며 무게를 조절했고, 무려 110kg을 두 다리로 들어 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이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자”라며 제안하며 원판 2개(40kg)를 빼는 대신 자신이 운동기구 위에 올라가 무게를 총 160kg으로 만들었다.
김민경은 “안 된다! 40kg을 빼고 90kg이 올라가면 어떻게 하냐?”라며 강력 항의했으나, 잠시 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10회를 가볍게 성공해 근수저임을 입증했다.
한편 로보캅으로 변신해 가는 김민경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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