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지난 3월 30일 오후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프로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KBO는 "실행위원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학교 개학일이 조정되는 등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4월 7일로 예정됐던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2주 뒤인 2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당초 KBO는 24일 이사회에서 4월 7일부터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추진하기로 했지만 현재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100명 안팎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를 다시 한 번 미뤘다.
이어 KBO는 "이에 따라 정규시즌 개막일은 4월 20일 이후에서 4월말 또는 5월초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했다"라고 전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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