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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국 출신 톱모델 알렉시나 그레이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렉시나 그레이엄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감염 초기 자가격리를 할 때에는 그저 식중독인 줄 알았다. 입원 당일에는 화장실에서 수차례 토를 했고, 고열, 오한, 어지럼증이 동반됐다"고 전했다.
그는 "말을 할 수 없을 만큼 숨이 막히고 화장실 가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입원 5일 차라며 "점차 회복되고 있다.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시나 그레이엄은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새롭게 합류했다.
[사진 = 알렉시나 그레이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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