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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어바우츄가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어바우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싱글 앨범 ‘사탕중독’의 타이틀곡 ‘내 사탕 누가 먹었어’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어바우츄는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현란한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라이브로 단숨에 시청자들은 매료했다. 여기에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더하며 ‘사탕집착남’다운 강렬한 액팅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어바우츄는 ‘내 사탕 누가 먹었어’로 전 음악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독보적인 사운드로 10대부터 중년층까지 고른 팬덤을 쌓아 올리며 ‘차세대 k-band’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해당곡으로 ‘사탕집착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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