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나만의 색깔 있는 지도자” 양동근이 그리는 이상향

시간2020-04-01 17:46:5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양동근은 “스타 출신은 지도자로 성공하기 힘들다”라는 속설을 깨는 또 하나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까. 유재학 감독은 확신에 찬 말투로 “그동안 봐왔던 성실함을 보면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양동근은 1일 KBL 센터에서 선수 은퇴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2019-2020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양동근은 “꿈만 같은 시간들이었다.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2020-2021시즌 홈 개막전에서 양동근의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6번)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동근은 지도자로 새 출발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향후 일정은 뿌연 안개와 같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돼 해외 연수 등 구체적인 일정을 잡기엔 이른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제 막 현역에서 은퇴한 만큼, 당장 어떤 스타일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것도 시기상조다. 양동근 역시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든 상황이어서 결정된 계획이 없다. 아직 어떤 지도자가 될 거란 생각을 할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한 가지 목표만큼은 분명히 전했다. 양동근은 “(유재학)감독님이 어떻게 지도하고, 선수들을 이해시켰는지 지금도 배우고 있다. 많이 배워야 한다. 나만의 색깔을 갖고 있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재학 감독은 성실함을 무기로 롱런한 양동근의 자세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란 견해를 전했다.

유재학 감독은 “자기만의 색깔을 가져야 한다는 동근이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동료를 대하는 자세, 성실함을 보면 무조건 성공할 것이다. 14시즌을 같이 했는데 지금도 연습하면 한 번에 알아듣는 게 동근이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걸 알고 있었던 선수이기도 하다. 여기에 살을 더하고, 뺄 건 빼면 지도자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동근은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유재학 감독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쪽으로 뭔가가 떨어져나간 느낌이다. 아쉽지만 중요한 건 이제부터다”라고 운을 뗀 유재학 감독은 “앞으로 동근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가 내게 주어진 큰일이다. 동근이의 미래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종목을 막론하고 “스타 출신은 지도자로 성공하기 힘들다”라는 속설이 있다. 양동근의 스승인 유재학 감독 등 속설을 깨고 지도자로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선수와 지도자는 엄연히 다른 직업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눈높이를 낮추지 못해 실패한 스타 출신 지도자도 적지 않았다. 양동근은 스승 유재학 감독처럼 스타 출신 명장으로 자리매김할지 지켜볼 일이다.

[양동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