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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음악 방송 첫 출연이 성사됐다.
MBC '쇼! 음악중심' 측은 2일 오후 "오는 4일 '쇼! 음악중심'에서 임영웅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영예의 1위 진(眞)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발매 직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앞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흔들리지 않는 트로트 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신곡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영웅의 신곡 무대는 오는 4일 오후 3시 30분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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