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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스타들이 JTBC '아는 형님'에 뜬다.
2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미스트롯' 출신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오늘(2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녹화분은 오는 11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미스터트롯'의 TOP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오는 9일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편은 4월 중 방송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는 형님'이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리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스타들과 함께 마련한 트로트 특집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미스터트롯'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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