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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콜로라도의 베테랑 내야수 다니엘 머피(35)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마이너리거를 돕는다.
미국 콜로라도 지역 언론 ‘덴버 포스트’는 2일(이하 한국시각) “머피가 마이너리거들을 돕기 위해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를 기부한다”고 보도했다.
덴버 포스트는 “수많은 마이너리거들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막이 미뤄지며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런 가운데 머피가 이들을 위해 10만달러를 기부하는 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19만달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아담 웨인라이트(25만달러) 역시 마이너리거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2008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머피는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 2016시즌에 앞서 워싱턴과 3년 3750만달러(약 461억원), 2019시즌에 앞서 콜로라도와 2년 2400만달러(약 295억원)에 각각 FA 계약을 맺었다.
[다니엘 머피.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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