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日 전문가 "로사리오 쇼크 겪은 한신, 샌즈는 다를 것"

시간2020-04-03 15:48:37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제리 샌즈는 윌린 로사리오와 달리 한신 타이거즈에서 제 몫을 해낼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3일 ‘샌즈는 일본에서 통할까’라는 제목 아래 아시아 야구에 정통한 일본의 야구 프리랜서 기자 기무라 고이치가 샌즈를 분석한 내용을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샌즈는 한신으로 이적하며 일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범경기에서 다소 부진하며 2군행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시범경기가 중단되며 현재는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데일리스포츠는 아직 베일에 싸인 샌즈의 일본 무대 활약 여부에 주목했다. 제2의 로사리오가 되지 않겠냐는 시선도 보였다.

2016년 한화에 입단해 2년 70홈런을 치고 일본에 진출한 로사리오는 2018년 한신에서 75경기 타율 .242(281타수 68안타) 8홈런의 부진을 겪으며 짐을 쌌다. 한신 외인 최고 연봉인 3억 5000만엔(약 35억원)을 받았지만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샌즈는 다를 것으로 내다봤다. 로사리오의 실패를 예언했던 기무라 기자는 “샌즈의 경우 타석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한다. 그것이 가장 큰 성공 비결”이라며 “2018년 도중 키움의 대체 외인으로 입단해 25경기 93타석 12홈런으로 타석 당 홈런 리그 1위에 오른 이력도 있다”고 적응력에 높이 평가했다.

또한 “지난 시즌 KBO리그 공인구가 잘 날아가지 않는 공으로 바뀐 가운데서도 20홈런을 기록했다. 일본의 공격력이 한국보다 한 수 위라 하지만 샌즈는 지난해와 비슷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성실하고 기복이 없어 일본 스트라이존에 적응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스로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고질적인 무릎 통증은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혔다. 기무라 기자는 “샌즈의 경우 왼쪽 무릎에 고질적인 통증을 안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도 이 때문”이었다며 “지난해 키움 돔구장의 인조잔디 역시 무릎에 문제가 됐다. 고시엔구장은 천연잔디지만 무릎 통증으로 타격 부진을 겪을 수 있다. 한신의 접근에도 키움이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았던 이유 역시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샌즈의 타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신에는 ‘로사리오 쇼크’가 남아있다. 조금 좋다고 기대를 하기엔 실망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샌즈가 각종 외부 요인을 극복하고 일본 무대서도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리 샌즈. 사진 = 한신 타이거즈 SNS 캡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