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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인 보이그룹 MCND가 ‘떠’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3일 MCND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떠’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캐비닛 앞에 선 MCND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 각기 다른 교복을 착용한 다섯 멤버가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가운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개인 포토가 신곡 ‘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날 정오 단체 사진 공개와 함께 ‘떠’로 초고속 컴백을 알린 MCND는 지난 2월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로 정식 데뷔, 데뷔곡 ‘ICE AGE’로 데뷔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린 바 있다.
지난달 29일 ‘ICE AGE’ 활동을 마무리한 MCND가 오는 9일 신곡 ‘떠’로 초고속 컴백하는 가운데 탈 신인급 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MCND가 이번에는 어떤 컨셉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캐슬제이(Castle J),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 MCND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동, 3일(현지시간) 한국 문화 전문 스페인 웹 ‘바나나(BA NA NA)가 MCND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바나나(BA NA NA)’는 MCND의 데뷔 과정과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 등 MCND와 나눈 솔직한 인터뷰를 공개, 특히 최근 스페인 팬들이 댄스 대회에서 ‘ICE AGE’를 춘 것은 물론, MCND를 향한 응원이 연일 이어졌다며 스페인 내 MCND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MCND가 ‘ICE AGE’에 이어 ‘SCHOOL AGE’로 색다른 반전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가운데 MCND의 신곡 ‘떠’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출처 = TOP MEDIA]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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