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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블 신작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봉일이 일제히 변경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3일(현지시각), 신작들의 변경된 개봉 일정을 공개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
먼저 '블랙 위도우'는 오는 11월 6일로 연기됐다. 애초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미뤄졌다. 앞서 '블랙 위도우' 측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하루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터널스'도 올해 11월에서 내년 2월 12일로 조정됐다.
'상치와 10개 반지의 전설'은 오는 2021년 5월 7일,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21년 11월 5일, '토르: 러브 앤드 선더'는 2022년 2월 18일, '캡틴 마블2'는 2022년 7월 8일 개봉한다. 제목 미정의 또 다른 마블 신작 한 편은 2022년 10월 7일에 선보인다.
한편 월트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5', 톰 크루즈 주연 '탑건2' 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일을 연기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34년을 기다렸는데 불행하게도 기다림이 조금 더 길어질 것 같다. '탑건2'가 12월 개봉으로 연기됐다.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액세스 캡처,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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