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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의 부친은 이날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소속사는 조문, 조화 등은 따로 받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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