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란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구훈련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12UP에 따르면 콜은 팀 동료 아담 옥타비노와 함께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오타비노도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12UP는 "양키스 팬들은 콜이 스프링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무엇을 가져올 수 있는지 살짝 엿봤다. 야구 활동이 중단됐지만, 뒷마당에서 양키스 모자를 쓰고 투구하고 있다. 오타비노의 업데이트도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콜은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그는 9년 3억2400만달러에 양키스와 계약했고, 최근 뉴욕 지역 보건종사자들에게 보호장비와 필수 의료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콜. 사진 = 콜 인스타그램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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