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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미연과 지진희가 새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받았다.
6일 이미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지진희의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동명의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JTBC 편성이 논의 중이다.
이미연이 출연을 결정할 경우 지난 2010년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 이후 약 10년 만의 안방 복귀다. 지진희도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이후 복귀작으로 '언더커버'를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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