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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희가 깜짝 결혼 발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희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같은 해 3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KBS N 스포츠 야구 정보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2'의 진행을 맡아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KBS N 스포츠 '나는 야구 선수와 결혼했다' 내레이션,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샌드박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개설했다. 약 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희는 다이어트,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생생하게 공유하고 있다.
한편 최희는 이달 말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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