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라디오쇼' 김준현, #수입 공개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 #아내 사랑꾼

시간2020-04-06 12:18:52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준현이 ‘라디오쇼’에서 입담을 폭발시켰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하자 김준현은 “어떤 식당에 가든 가격 안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거 시킬 수 있을 정도”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팀 회식으로 갑시다. 우리 라디오팀 한 8명 된다. 등심으로 한 달에 몇 번?”이라고 재질문하자 김준현은 “8명 등심 한우요? 주 2회 된다. 왜냐면 전 먹을 거 말고 돈 쓸데가 없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작가들과는 꽃새우로 회식을 하기로 했다고.

박명수는 KBS PD였던 김준현의 아버지를 언급하며 “어릴 때부터 영향이 많았냐”고 물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방송국도 많이 들어왔었다”고 밝힌 김준현은 “그때 많이 뵈었다. 이상벽 선생님이나 조영남 선생님, 이경실 누님을 많이 뵈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그분들 중 용돈 주셨던 분 기억이 나냐”고 하자 서세원이 기억난다는 김준현은 “수표 한 장 10만원 짜리 주셨다. 그래서 아직도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김준현은 김준호 회사 소속 개그맨. 김준호가 회사 건물을 박나래가 지어줬다고 말했지만 김준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자 김준현이 “9월에 재계약이다. 많은 고민이 있는데 참고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은 “옮기는데 무조건 기업 대출을 받아야 될 거 아니냐. 그때 왔다 갔다 하면서 은행 관계자들과 인사를 많이 했다. 저희가 4층인데 그래도 위에 3~4층은 내거 아닌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그맨이 된 계기도 전했다. “군대 제대하고 나서부터 살이 올라왔다. 제대할 때가 70kg 후반이었다. 딱 좋았다. 날렵하고"라고 밝힌 김준현은 ”지금 120kg“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대하고 어울려 놓다가 누가 가요제 축제 사회를 봐달라고 했다. 그래서 했는데 빵빵 터졌다. 그 희열을 그때 맛봤다. 마이크잡는 희열을. 그래서 이거구나, 개그맨 해야겠다 그래서 TV 예능을 보며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런 분들 나오는 걸 보며 멘트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그의 대표작인 ‘맛있는 녀석들’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김준현은 출연진 모두 녹화 날을 기다린다며 “아침에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콧노래 부르고 있다. 왜냐면 메뉴를 알고 있다. 신난다. 그런데 중요한 건 먹으면서 맛 표현을 정말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매번 다르게 해야 하고, 공감이 되게끔. 거의 냄새가 나는 듯한 정도의 표현을 해야 시청자 여러분과 공감이 된다. 그 부분이 쉽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김준현은 “그날은 먹는 양이 많다. 평소보다”라며 “많이 먹는 애 4명이 모여서 먹으면 어마어마해진다. 그래서 이거 하면서 평소에 관리를 좀 해야 한다. 덜 먹는다든가 운동을 해야 한다. 매일 이렇게 먹으면 큰일 난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한 끼 먹고 꼭 자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자 김준현은 “자야 된다. 그게 소화도 빠르고”라고 답했다.

“사장님이 앞에서 보고 있지 않나. 맛없는 건 정말 맛없더라. 사장님이 앞에서 보고 있는데, 준현 씨도 5년 동안 하면서 에피소드가 많았을 것 같다”고 박명수가 궁금해했다. 김준현은 “일단 제작진이 굉장히 검증을 많이 한다. 실패할 확률이 일단 적다. 맛있다 없다 보다 내 입맛에 안 맞으면 말이 길어지긴 한다. 그럴 때 역할을 해주는 게 유민상 씨다. ‘난 맛 없는데’ 그래 버린다. 사장님이 보든 말든”이라고 전한 뒤 “이 프로그램이 오래가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고 자평했다.

즉문즉답도 이어졌다. ‘김준현에게 먹방이란?’이라는 질문에 “내 거”라고 답한 김준현. ‘김준현에게 다이어트란?’이라는 질문에는 진심 가득한 목소리로 ‘안 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현은 “살을 빼는 건 그렇게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런데 운동은 계속한다. 수영을 꽤 오래 다녔다. 그런데 요즘 조금 살이 올라왔는데 지금 (수영장이) 닫았다. 빨리 (코로나19가)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현에게 면치기란?’이라는 질문에 “이것도 내 거”라며 “면을 쳐서 먹는 사람을 아직 못 봤다. 중학생 때부터 맛있게 먹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한 번에 쭉 딸려올까 싶었는데 치니까 올라오더라”라고 밝혔다.

백종원과의 일화도 전했다. 김준현은 “가장 뿌듯했던 게 백종원 씨가 회식하는데 집게를 넘기더라. ‘고기는 네가 잘 구우니까 너한테는 내가 넘긴다’고 하더라. 뿌듯했다 그때”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준현에게 아내란?’이라는 질문에는 바로 답하지 못했다. “이게 즉답이 안 되네”라며 고심한 김준현은 “한마디로 하자면 이 여자 아니면 안 됐던 것 같다. 며칠 전에도 매니저랑 이야기하다가 ‘난 결혼 안 하고 지금 와이프 안 만났으면 아마 이 연예계 바닥에 없을 거야’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내비쳤다. 다시 태어나도 현재의 아내와 결혼할 거라고.

박명수가 “부인께 한 말씀 하시죠”라고 하자 김준현이 “늘 고마워요. 하란 대로 할게요. 까불지 말고”라며 “앞으로도 나의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