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유튜브 채널 개설 "세 아이 엄마, 솔직한 일상 보여주고 싶어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내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율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희의 집🏠' 에오신 걸 환영한다.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려고 하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여러분과의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생겨서 행복하고 설렌다. 앞으로 세 아이의 엄마이자 24살 율희의 일상들, 여러 가지 다양한 영상들로 찾아뵐 테니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링크를 공유,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제가 드디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너무너무 떨리고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 평소에 유튜브를 자주 보다 보니까 여러분께 꾸밈없고 솔직한 저의 일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라고 유튜버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녀들과 저의 일상을 정말 솔직하게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 자주 찾아뵐 예정이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율희의 집' 유튜브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