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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컬그룹 노을의 이상곤(40)과 배우 연송하(36)가 결혼식을 취소했다.
연송하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되었다"며 "좋은 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지인들과 팬들에게 알렸다.
당초 이상곤과 연송하는 지난달 14일 결혼식을 올리려다 코로나19 사태로 5월 2일로 한 차례 날짜를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결혼식을 취소하며 잠정 연기하게 된 것이다.
4인조 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은 노을로 활동하며 '전부 너였다'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연송하는 영화 '사월의 끝', '아웃도어 비긴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마보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연송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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