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서강준의 '어른 멜로'가 예고됐다.
6일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장지연) 측이 박민영, 서강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 이불 위에 마주 보며 앉아 있는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깊어진 밤만큼이나 짙어진 그들의 연애담이 담겨 무한한 설렘을 자아낸다. 언제나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해원은 누구 한 명이 북현리를 떠나야 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에 "떠나지 말아 달라고. 그렇게 네 곁에 있어 달라고. 말해줘 임은섭"이라고 이야기한다.
제작진은 "목해원과 임은섭의 사랑이 더욱 무거워진다"라며 "서로에게 1센티씩 가까워질수록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순간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 = 에이스팩토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