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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SNS에 "오오오예 6.8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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