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아, 너를 앓는다"...'그남자의 기억법' 톱스타 여하진 여신미모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진이 배우 문가영의 스틸을 7일 공개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

문가영은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문가영은 자체발광하는 여신 미모와 시선을 강탈하는 패션,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까지 팔색조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소위 '가영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문가영의 화려한 미모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동욱의 박력 있는 포옹에 놀란 것도 잠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지어낸 모습부터 김동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 상큼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미모,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녹이는 장면까지 문가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피어나게 한다.

[사진 =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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