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SK의 자체 청백전을 계속해서 스포티비를 통해 볼 수 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8일부터 18일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자체 연습경기 전 경기를 스포츠채널인 스포티비(SPOTV)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청백전 초기 구단 유튜브를 통해 자체 중계를 진행한 SK는 3월 26일 청백전부터 스포티비와 손 잡으며 중계 퀄리티를 높였다.
국내 훈련 초기 3일 훈련(청백전 포함)-1일 휴식 패턴을 가져간 SK는 7일부터 15일까지는 훈련-청백전-휴식일 패턴으로 바꿨다.
미국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훈련이 이어지며 휴식일을 늘린 것.
이후 16일부터 18일까지는 청백전-훈련-청백전으로 일정을 짰다. 이어 19일 휴식, 20일 훈련 순이다.
7일부터 20일까지의 일정이 정해지며 추가 중계 일정 역시 확정됐다.
SK가 8일과 11일, 14일, 16일, 18일 청백전을 치르는 가운데 이 경기들은 모두 스포츠채널 스포티비(SPOTV)와 온라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경기 시작 시각은 11일 경기부터 모두 오후 2시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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