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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박슬기가 출산 후 딸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 김태균은 박슬기에게 "아기 엄마가 되어서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균의 말에 박슬기는 "아기가 이제 79일이 됐다. 아직 몸을 풀고 있다"며 "딸인데 너무 귀엽다. 그런데 다들 아들로 오해를 하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귀엽긴한데 아기가 조금 장군스타일이다. 또 첫 딸이라 그런지 아빠를 많이 닮았더라. 다행이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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