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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신승훈이 SBS 뉴스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승훈은 이날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해 앵커와 인터뷰를 갖는다.
신승훈은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표하는 만큼, 이와 관련한 소회와 더불어 30년간 음악 외길을 걸어온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한편 '발라드의 황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은 이번 스페셜 앨범 'My Personas'을 통해 자신의 분신 같은 음악을 선보인다. 총 8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와 '그러자 우리'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소속사는 "신승훈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들로 꾸며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건넬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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