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규·박지원 아나 "모바일 선거방송, 자유로운 소통→네티즌 생각 전달할 것"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가 모바일 개표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오후 KBS 선거방송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최원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박태서 기자와 정세진,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 김대영 KBS 선거방송기획단장이 참석했다.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는 모바일 개표방송 진행을 맡았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 댓글을 통해 유권자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소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네티즌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보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전해드리려고 한다. 모바일과 TV를 3번 정도 연결하는데, 네티즌들의 생각 그리고 어떤 걸 궁금해하는지 전달해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유튜브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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